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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에티오피아에 ‘전문의약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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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에티오피아에 ‘전문의약품’ 기부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4.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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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ST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MCM병원(명성기독병원) 산하 무료진료소 은파기초진료소에 3000만 원 규모의 전문의약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부 전달식에는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 MCM병원 강희수 부원장, 은파기초진료소 이상구 소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조성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무료진료소 은파기초진료소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주민들을 위한 의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은파기초진료소 의료진들과 협의해 현지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의약품을 선정해 전달했다. 기부 의약품에는 B형간염 치료제 ‘비리얼정’, 당뇨병 치료제 ‘다파프로정’,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논정’, 해열, 진통, 소염제 ‘메로콕스캡슐’ 등이 포함됐다.

동아에스티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글로벌로 확대하여 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부터 에티오피아 현지 의료진의 진료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을 MCM병원에 지원하고 있다. 입원 환자의 효율적인 원격 모니터링을 위해 연 1회씩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에스티는 에티오피아의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및 플랫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티오피아에서 한국 병원으로 불리는 MCM병원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티오피아 국민을 위해 2004년 명성교회가 설립한 병원이다. 6∙25 전쟁 참전용사들에게 전액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의과대학을 통해 전문의료인을 양성하고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우물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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