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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블루보틀과 ‘버츄오 놀라 스타일 블렌드’ 론칭 미디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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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블루보틀과 ‘버츄오 놀라 스타일 블렌드’ 론칭 미디어 행사 개최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7.10 18: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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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스프레소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네스프레소(Nespresso)는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NOLA STYLE BLEND)’의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서울 성수동 카인드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다. 네스프레소와 블루보틀이 함께 하는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의 스토리를 조명하고, 홈카페 경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네스프레소는 2025년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날 발표를 한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 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지난 2월 출시되어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 번째 협업 커피다.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양 브랜드 간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에 ‘NOLA 존’을 구성했다.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협업 커피의 감성과 풍미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의 라이언 서 대표와 커피 트레이너는 블루보틀의 대표 메뉴 ‘놀라(NOLA)’의 탄생 배경과 헤리티지를 직접 소개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로, 콜드브루 방식으로 우려낸 커피에 유기농 설탕과 우유를 블렌딩해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쌉싸름한 풍미가 특징이다. 

블루보틀은 놀라가 블루보틀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음료이며, 이번 협업을 통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블루보틀을 찾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음료인 ‘놀라’를 버츄오 시스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블루보틀 팬들의 기억에 남는 새로운 커피 모먼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Bard)가 무대에 올라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했다. 이번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바드는 이번 신제품의 풍미를 가장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도 함께 제안했다. 오트 밀크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Beignet)’가 참석자들에게 제공돼, 감각적인 커피 경험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So What NOLA)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분위기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뉴올리언스를 대표하는 음악 장르인 재즈는 블렌드가 담고 있는 도시의 정서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무드를 연출하며, 현장 참석자들에게 커피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적이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 론칭 행사는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브랜드 비전과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이 조화를 이루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안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자리였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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