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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이달 매출 589억원 역대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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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이달 매출 589억원 역대 최고 기록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8.01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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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달 카지노에서 434억원, 호텔에서 155억원 등 총매출 5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월간 최고 기록을 불과 2달 만에 갈아치운 것은 물론 지난해 같은 기간(381억원)에 비해서는 54.4% 폭증한 수치다. 카지노(드림타워 카지노) 부문에서는 매출, 드롭액, 이용객수 등 기존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순매출의 경우 전년 동기(229억원) 대비 90.1% 급등한 434억원의 실적을 올리면서 종전 최고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카지노 활황 지표인 테이블 드롭액도 2406억원으로 지난달 최고 기록을 210억원 이상 앞질렀다.

롯데관광개발은 “테이블게임 홀드율이 지난 6월 15.7%로 다소 주춤했던 것과는 달리 지난달 17.3%로 좋아지면서 드롭액 증가율(9.7%)을 상회하는 순매출 증가율(21.3%)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카지노 내 이용객도 5만669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해 한해 평균 3만명대 수준이던  월간 이용객은 지난 3월부터 4만명대(4만681명) 진입에 이어 5월부터는 5만명대에 들어선 이후 6만명 시대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호텔(그랜드 하얏트 제주)도 극성수기를 맞아 기록적인 방문객 증가를 나타냈다. 지난 한 달간 모두 4만5187실이 판매돼 역대 최고 수준의 객실 이용률(OCC) 91.1% 기록을 세웠다.

성수기도 되기 전인 지난 4월 객실 이용률 85.9%로 깜짝 실적을 보인 이후 5월 87.6%, 6월 89.3% 등으로 사실상 만실 행진을 이어오던 호텔 부문은 지난달에는 드디어 처음으로 꿈의 90%대 고지에 올라섰다. 이에 힘입어 호텔 부문도 155억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다. 역대 기준으로는 지난해 8월 175억원에 이어 두번째다.

식음업장(F&B) 이용객 수도 13만5,041명으로 종전 기록인 지난 5월(13만581명)보다 크게 늘어나며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카지노와 호텔의 동반 매출 호조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3분기 역대급 실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성수기인 8월을 중심으로 9월, 10월, 7월 순으로 높은 매출 나타나는 흐름을 감안하면 지난달 실적이 3분기 전체 실적의 바로미터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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