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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환경영향 제로 노력… 올해 탄소 배출 4000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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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환경영향 제로 노력… 올해 탄소 배출 4000톤 감축
  • 황최현주 기자
  • 승인 2025.08.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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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과 탄소중립을 위해 실시한 공정 개선 및 설비 교체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만으로 올해 약 4000톤(ton)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탄소 배출량 감축은 환경 보존과 자원 절약을 목표로 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음료‧주류 생산공장의 탄소 저감을 주요 추진과제로 삼고 전력 절감, 폐열 회수, 재생에너지 도입 등 다양한 탄소중립 이행 수단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달성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0년부터 실시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전력 절감 시스템인 ‘모터 전력 부하 최적 제어장치(OPC-M)’를 확대 설치했다. 이를 통해 공장 내 소모하는 유효 전력량의 15~30%를 절감해 연간 약 1,600톤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안성, 대전 공장 등 4곳에 생산공정 간 배출된 고온의 열에너지원을 회수해 생산 라인에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러한 폐열 회수 설비를 통한 연간 탄소 배출 감축량은 약 1300톤에 달하며, 이는 LNG 연료 1만톤을 절감한 효과와 같다.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하반기부터 지난해 ‘대전광역시’, ‘CNCITY에너지’와 체결한 ‘탄소중립 그린 파트너십’ 협약의 본격적 이행으로 제조공정 간 화석연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늘려 연내 약 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추가 감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주, 안성공장에 연말까지 약 200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는 폐열 회수 설비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 대체를 위한 ‘글로벌 RE100’에 가입했다. 이후 지난해 SBTi(과학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화)에 대한 승인을 받아 2040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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