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농심은 지난 12일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2026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심이 귀농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영농 활동을 돕기 위해 농정원과 2021년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시작한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6년 차를 맞았다.
농심은 올해도 청년농부 10명을 선정해 감자 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농사 시작 전 선급금을 지급해 안정적인 영농 여건을 제공하고, 우수 생산자와 청년농부를 멘토-멘티로 연결해 씨감자 보관 및 관리 방법 교육, 파종 시기 현장 지원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농심은 청년농부들이 판로 걱정 없이 감자 재배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이들이 생산한 감자를 전량 구매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농심의 청년농부 감자 구매량은 2022년 132톤에서 지난해 583톤으로 4배 이상 가파르게 증가했다. 그동안 농심이 구매한 감자의 누적 구매량은 총 1793톤에 달하며, 이는 수미칩, 포테토칩 등 농심의 대표 감자 스낵 생산에 활용됐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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