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이마트는 한국백혈병어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과 헌혈증 2000매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골수암으로도 불리는 백혈병은 골수에서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정상 혈액세포를 대체하는 혈액암으로, 두 달 이내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감염이나 출혈로 사망할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치사율을 자랑하고 있다.
면역 세포가 발달하지 않은 소아들의 경우 특히 위험한 질병으로 꼽히고 있으며,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백혈병으로 사망한 사망자는 총 2176명으로, 전체 사망자 2.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후원금은 이마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회사가 뜻을 더해 마련됐다. 헌혈증 역시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모은 것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아암 및 희귀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나음소아암센터와 나음소아암쉼터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은 해당 지원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돌봄 부담을 덜고, 환아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3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4585만8300원이며, 누적 헌혈증은 4만5000장을 넘어섰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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