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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레시피 ] 지겨운 닭가슴살의 특별한 변신! 마파소스 닭가슴살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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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글 레시피 ] 지겨운 닭가슴살의 특별한 변신! 마파소스 닭가슴살 덮밥
  • 이주현 기자
  • 승인 2019.10.10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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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오래된 닭가슴살이 있다면,
퍽퍽한 닭가슴살에 물렸다면,
가끔을 별미처럼 특별한 닭가슴살 요리를 즐겨보자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시작되면서 잠시 주춤해진 것중 하나가 다이어트가 아닐까. 노출이 많은 계절 여름에 다이어트 의지를 활활 불태운게 엊그제 같은데, 그때 다량으로 구매해놓은 닭가슴살은 이제 냉동실 한구석에서 화석처럼 꽁꽁 얼어있다.

모든 식재료가 그렇지만 장기간 냉동한 닭가슴살은 수분이 빠지고, 식감이 변형된다. 오늘은 이렇게 퍽퍽하게 말라버린 냉동실 속 닭가슴살을 구원해줄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꼭 얼려놓은 닭가슴살 뿐만 아니라 신선한 닭가슴살로 만들면 더 맛있는 레시피다.

 

매콤달콤한 소스에 푹 적셔먹는 닭가슴살 요리

<마파소스 닭가슴살 덮밥>

단백질 섭취의 대표식품으로 손꼽히는 닭가슴살이지만 그 퍽퍽하고 밍밍한 맛은 쉽게 적응되지 않는 것이 사실. 가끔은 닭가슴살도 별미요리처럼 특별한 변신이 필요하다.

오늘은 중국식 고추장인 두반장을 이용하여 마파소스를 만들건데, 이 두반장은 요즘 마트에 가면 대부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이 매콤달콤한 마파소스와 닭가슴살의 찰떡궁합을 기대하며, 차근차근 레시피를 숙지해보자.

 

<필요한 재료>

마늘 5, 양파 60g, 표고버섯,  삶은 닭가슴살 2/3, 다진 파, 밥 한공기

*마파 소스 : 굴소스 1.5TS, 두반장 1.5TS, 올리고당 1TS, 고춧가루 1TS, 참기름 1ts, 후추 조금, 200ml

 


1. 표고버섯과 양파는 채썰어 준비하고, 마늘과 파는 다져줍니다.

2. 기름을 두른 팬에 앞에 준비한 재료와 닭가슴살을 넣고 볶다가, 마파소스를 넣어줍니다.

 

*chef's tip : 완자형이나 소세지로 나온 닭가슴살을 이용해도 좋고, 덩어리로 되어있는 닭가슴살은 잘게 찢어주면 식감이 더욱 좋다.

 

 

3. 약불에서 졸이다가 전분물(전분:물=1:1)을 넣고 저으면서 농도를 맞춘다.

4. 밥 위에 얹어 마무리 한다.

 

*chef's tip : 전분물을 만들때는 찬물에 전분가루를 풀어야 한다.

 

 

< 요리 초보자가 알아야 할 닭가슴살 조리꿀팁>

1) 닭가슴살을 삶을 때는 이렇게!

닭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우유에 10분정도 재워준다. 이때 우유에 카레 가루를 조금 뿌리면 더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을 삶을 때에는 처음 10분은 센불로, 그 다음은 약불로 10분동안 삶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이때 양파, 대파, 통마늘, 월계수잎 등을 넣어 같이 끓이면 닭 특유의 냄새까지 잡을 수 있다.

 

2) 닭가슴살을 구울 때는 이렇게!

닭가슴살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어 올리브유, 소금, 후추, 허브가루를 뿌리는 마리네이드를 미리 해준다.

팬에서 구울 때는 처음 5분은 중불과 강불 사이에서 겉면이 다 익도록 하여 육즙이 나오는 것을 방지한다. 나머지는 약불에서 속까지 익혀준다.

 

사진제공 = 픽사베이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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